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트윈스의 경기, 4회말 롯데 선발투수 김진욱이 무실점 호투를 하고 있다. / 사진=뉴시스 추상철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LG 트윈스를 상대로 스윕에 성공했다.

롯데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시즌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롯데는 이로써 LG와 이번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지난 2012시즌 LG를 상대로 3연전을 모두 승리한 이후 10년 만이다.

선발 투수 김진욱은 6이닝 동안 1안타만을 허용했고 2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2승을 내달렸다.

타선도 힘을 보탰다. 3회 초 선두타자 박승욱이 3루타로 출루했고 안치홍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


4회초에는 정훈이 1사 후 볼넷을 골라 출루했고 D. J 피터스 타석에서 도루와 폭투를 묶어 3루까지 갔다. 이후 피터스의 좌익수쪽 희생플라이로 정훈이 홈을 밟았다.

이어 고승민, 정보근, 박승욱의 연속 안타와 LG 수비 실책으로 3-0을 만든 뒤 5회에서도 1점을 추가하며 4-0으로 경기를 리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