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는 가운데 자영업자들의 재도약을 돕기 위한 조치다.
LG유플러스는 소규모 자영업(Small Office Home Office·SOHO) 특화 상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무선인터넷 서비스 '우리가게무선인터넷' ▲빅데이터 기반 업종별 맞춤형 상권분석 정보 서비스 ▲매장운영에 필요한 제휴 서비스(인플루언서 마케팅·차량 대여·가전 렌탈) 등 5종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 결제기·CCTV·인터넷·IPTV 등 SOHO 전용 통신상품과 세무·매출관리 등 솔루션을 함께 제공하는 'U+우리가게패키지'를 선보였다. 상품 출시 후 SOHO 사업 매출은 전년보다 71%, 가입자는 54%로 성장했다. 이번 신규 상품들은 U+우리가게패키지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우리가게무선인터넷은 인터넷은 물론 카드결제기·인터넷전화까지 이용할 수 있는 통신사 최초 소상공인 전용 무선 인터넷 서비스로, 유선 통신망 장애 시에도 결제나 전화 예약문의 등 영업이 가능하다. 별도 유선 케이블 설치 공사 없이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월 2만2000원에 일 500MB(초과 시 2Mbps)를 제공하는 '베이직'과 월 2만7500원에 일 1GB(초과 시 3Mbps)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등 2종이다. 카드결제기와 인터넷전화는 데이터 사용량 차감없이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자사 소비자 분석 플랫폼 '데이터플러스'를 이용한 상권분석 서비스도 소상공인 고객에게 무료 지원한다. 빅데이터 기반으로 ▲특정상권 요약정보 ▲신규 사업장 리스트 ▲동일 업종 월평균 매출 ▲성·연령·요일·시간대별 소비인구 정보 등 소상공인 니즈를 고려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고객은 관심상권을 설정할 수 있고 최대 2개 상권에 대한 비교 분석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블로그 인플루언서를 통한 가게 홍보·마케팅 서비스(레뷰) ▲차량렌탈 서비스 상시 할인(쏘카) ▲소상공인 지원 특가 가전렌탈(LG전자) 등 서비스 3종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은 국내 최대 규모인 70만 인플루언서 누적 데이터를 보유한 마케팅 솔루션을 통해 3개월간 상품 정보를 무료 전달할 수 있다. 차량 대여 주중 60% 할인쿠폰 30장, 오후 6시~익일 오전 10시 5000원 차량 대여가 가능한 출퇴근권 쿠폰 10장, 상시 40% 할인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에어컨과 냉장고 등 매장에 필요한 가전제품도 소상공인 지원 특가로 렌탈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연내 신규 상품 3종을 추가로 선보인다. 향후 SOHO 시장 맞춤형 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해 5년 내 시장점유율 33%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김현민 LG유플러스 SOHO사업담당(상무)은 "지속적으로 고객과의 소통, 선도기업 및 전문기관과의 협업, 과감한 혜택 등 차별화된 고객경험과 혜택을 강화시켜 고객과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