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거뒀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3일 오전 9시41분 카카오게임즈는 전 거래일 대비 1300원(2.20%) 오른 6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1분기 매출 2663억원, 영업이익 약 421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매출 105%, 영업이익 170% 증가한 규모다. 기존 게임 매출의 안정화에 효율적인 비용 집행, 비게임 부문 사업 약진이 전체 매출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모바일 게임 부문은 '오딘:발할라 라이징'의 국내 매출 안정화와 대만 출시에 기반해 전년동기대비 195% 증가한 약 177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 첫 진출을 한 '오딘'은 인지도가 낮은 신규 IP(지식재산권)임에도 지난 3월 말 대만 출시 후 한 달 동안 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확장을 알렸다.

카카오게임즈는 "국내외 거버넌스 카운슬과의 협력을 통해 게임,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선보이며 보라 플랫폼 생태계 환경을 해외 시장까지 확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