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10일 오전 0시 국민대표 20명과 타종으로 공식 임기의 시작을 알린다. 국민대표 20명에는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출연한 배우 오영수씨, 설악산 마지막 지게꾼 임기종씨 등 사회 각계각층의 인물이 선정됐다.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는 4일 윤 당선인이 오는 10일 0시를 기해 대통령 공식 임기 개시를 알리는 타종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타종 행사에는 20대 임기를 상징하는 20명의 국민대표가 참석한다.
국민대표에는 드라마 '오징어게임'에서 '깐부 할아버지'로 알려진 오영수씨가 참여한다. 또 한국 바둑계를 이끌고 있는 신진서 9단도 함께 한다.
이와 함께 ▲천안함 생존자 전환수씨 ▲동해안 산불진화 작전에 22회 투입된 최덕근 소령 ▲설악산 마지막 지게꾼 임기종씨 ▲5대에 걸쳐 한국 사회에 헌신한 데이비드 린튼 ▲북한이탈주민 이은영씨 ▲달걀 기부의 시작점 육지승군 ▲캄보디아 결혼이민자 박채은씨 도 함께한다.
윤 당선인은 이후 오는 10일 오전 취임식 참석 전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이후 국회로 이동해 취임식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