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정부가 푸틴 소유로 의심되는 초호화요트 셰헤라자데호 압류를 추진한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이미지투데이

이탈리아 정부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연계된 것으로 추정되는요트의 압류를 명령했다.

지난 6일(현지시각) 영국의 BBC 방송은 이탈리아 정부가 푸틴 소유로 의심되는 초호화요트 셰헤라자데호를 압류했다고 보도했다.


셰헤라자데호는 지난해 9월부터 이탈리아 투스카니항에서 수리중이다. 요트의 가격은 7억달러(약 8893억원)로 알려졌다. 헬기장 2곳과 실내수영장을 갖춘 것으로 전해진다.

이탈리아 재무부는 보트 소유자가 러시아 정부의 핵심 구성원과 관련이 있다고 추정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셰헤라자데호의 소유주는 확실히 밝혀지지 않는 상황이다. 미 당국자들은 블라디미르 푸틴 소유라고 추정한다.


이밖에 러시아 에너지 대기업 로스네프트의 전 회장 에두아르드 후다이나토프 소유라는 외신 보도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