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2% 넘게 하락하며 장중 신저가를 기록했다.

10일 오전 9시59분 LG는 전거래일 대비 2.37%(1700원) 하락한 7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7만원까지 내려가며 52주 최저가를 갈아치웠다.


LG생활건강과 LG전자도 신저가를 새로 썼다. LG생활건강은 장중 78만원까지 내려갔다가 현재 1.75% 하락한 78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LG전자는 10만9500원까지 내려가며 52주 최저가를 찍고 2.65% 하락한 11만원에 거래 중이다.

다올투자증권은 LG에 대해 연초 이후 상장지분 가치 하락이 크다며 목표주가를 9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한이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상장지분가치가 연말 30조원에서 현재 25조원으로 LG화학, LG전자를 중심으로 감소했다"며 "투자에 대한 기다림이 길어지더라도 금리 상승기에는 대규모 현금 보유가 투자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