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가 대국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아이디어 논의를 위한 '인천공항 시민참여혁신단 ESG 간담회'를 개최했다.
11일 공사에 따르면 전날 시민참여혁신단은 공사의 ESG 경영혁신과 사회적 가치 실현 방안 등을 국민의 시각에서 함께 논의하기 위해 학계·지역사회단체·협력업체·일반 국민 등으로 구성된 국민 참여 협의체다. 지난 2018년 출범 이후 현재 제4기 혁신단이 활동 중이다.
앞서 공사는 국민의 관점에서, 국민이 필요로 하는 ESG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자 지난 4월20일~5월1일까지 '인천공항 ESG 국민제안 공모전'을 시행해 총 818건의 제안을 받았다.
전날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공모전에 접수된 제안내용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희정 공사 부사장 및 시민참여혁신단 관계자 약 20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인천공항 ESG 추진성과 및 앞으로의 추진방향 등을 공유하고 ▲친환경 공항 구현 ▲사회책임 경영 ▲청렴·윤리·인권경영과 관련된 제안의 사업내용을 구체화하고 추진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과제를 인천공항 ESG 추진사업에 반영·추진함으로써 ESG 경영혁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