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는 결과가 16일 나왔다.
중앙일보의 의뢰로 한국갤럽이 지난 13~14일 서울의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서울시장 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56.5%, 송영길 민주당 후보는 31.4%로 집계됐다.
오 후보와 송 후보의 차이는 25.1%포인트로 오 후보가 송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인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천시장 후보 지지율 조사에선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가 45.8%로 32.9%를 기록한 박남춘 민주당 후보를 12.9%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