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e음 카페 다회용 컵 공유사업 특장점./사진=인천시 캡처

인천시는 6월부터는 인천형 다회용 컵 순환시스템 2단계를 확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청 일대와 인천문화예술회관 주변 카페를 대상으로 ICT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다회용 컵 무인 회수기를 도입하는 2단계 시범사업을 10월 31일까지 확대하고 2단계 시범사업 참여 카페의 명칭은 인천e음 카페로 정했다.


e음 카페는 1회용 컵이 없는 에코 매장으로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은 보증금 1000원을 내고 다회용 컵에 음료를 받아 매장 안팎에서 자유롭게 이용한 뒤 무인 다회용 컵 반납기에 반납하면 보증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반납된 컵은 전문 세척 업체를 통해 세척?살균?소독 등 철저한 위생 관리를 거쳐 카페에 재공급과 참여 카페 약 30개소를 모집 중이다.

시 자원순환정책과장은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1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생활화하는 지속 가능한 모델로 e음 카페가 자리 잡고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