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서구청장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인 23일 오전 김해 봉하마을에 찿아 노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 수평적 소통 리더십,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등 노무현 대통령께서 우리에게 남겨준 소중한 유산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2001년 노사모 광주전남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면서 노무현 대통령과 인연을 맺었다.


김 후보는 "대통령님 서거 13주기를 앞두고 쉬이 잠들지 못해 어젯밤 봉하마을로 달려왔다"며 "지난 13년 동안 '노무현' 이름 석사가 늘 나를 깨어있게 했고, 소통과 혁신의 길을 가는 이정표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받들어 바른 정치, 신뢰받는 구청장이 되겠다"며 "대통령과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간절히 염원했던 '사람사는세상을 사람도시 서구'에서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