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태양광·풍력·수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7% 선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신성이엔지의 주가가 강세다.

31일 오전 9시13분 현재 신성이엔지는 전거래일대비 180원(8.16%) 오른 238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은 4만3천85기가와트시(GWh)로 전체의 7.5%를 차지했다. 이는 10년 전인 2011년(2.5%)의 3배에 달하는 것이다.

신재생에너비 발전량 자체도 2011년 1만2천190GWh에서 지난해 4만385GWh로 10년 만에 3.5배가 됐다. 이는 정부가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영향으로, 10년 전과 비교하면 3배 수준으로 늘어난 것이다.

최근 신성이엔지는 해드림에너지와 태양광사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태양광발전에 필요한 기자재 제조·판매, 사업 개발과 EPC 사업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창출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신성이엔지는 해드림에너지가 개발·시공하는 태양광사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드림에너지는 신성이엔지의 자체 개발사업 설계·시공 등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