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한국시각)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이민지가 3위를 기록했다. 사진은 이민지가 지난해 10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참여한 모습. /사진=뉴스1(KLPGA 제공)

US 여자 오픈에서 우승한 호주 교포 이민지가 세계랭킹에서 3위를 기록했다.

이민지는 7일(한국시각)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7.69점으로 지난주보다 한 계단이 오른 3위를 기록했다.


이민지는 전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US 여자 오픈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로 우승했다. 이 우승으로 이민지는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따돌리고 세계랭킹 3위를 차지했다. 리디아 고는 해당 대회에서 5위를 기록했지만 이민지에 한 계단 밀렸다.

1위는 고진영이 유지했다. US 여자 오픈에서 4위를 차지한 고진영은 랭킹포인트 10.10점으로 2위 넬리 코다(8.15점)를 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