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가 최근 문 전 대통령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6일 다혜씨는 트위터에 "얼마 전 (아버지가) 계정을 만든 걸 운을 떼며 여쭸다"며 문 전 대통령과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다혜씨는 "(아버지께) '가끔씩 맞팔(맞팔로우) 직접 누르는 거 같던데 기준이 뭐냐'고 물으니 '음…'(이라고 답해) 뉘앙스 파악이 불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래서 저도 맞팔해주실 거죠?'라며 되묻자 아버지께선 시선도 주지 않은 채 '트위터 짬밥이 좀 되고나 말해라'라고 답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2011년 트위터 계정 'moonriver365'를 개설해 11년째 활동 중이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 전 대통령 퇴임 시점인 지난달 10일 이후 문 전 대통령과 '맞팔로우'됐다는 인증글이 다수 올라왔다.
문 전 대통령은 모든 이와 맞팔로우한 게 아니어서 일부 지지자들이 "맞팔로우 기준이 뭐냐" "어떻게 해야 맞팔로우 해주는 거냐" 등 울상지었는데 다혜씨도 예외가 아니었던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