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팅코리아가 세계최대횐경전시회(IFAT 2022)에 참가했다. 사진은 코팅코리아 임직원 모습. /사진=코팅코리아 제공

수도관 전문생산기업 코팅코리아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린 세계 최대 환경 전시회(IFAT 2022)에 참가해 자사 수도관 제품을 공개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폴리에틸렌 내외부 코팅 수도강관(상품명 PFP)을 생산해 국내 전 지자체에 공급해온 코팅코리아는 IFAT 2022에 참석해 친환경 수도관제품인 PFP를 선보였다. 환경산업의 선진시장인 독일에서 전문가들의 평가를 받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 설명이다.


IFAT는 2년에 한 번씩 개최됐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2018년 이후 4년 만에 열리게 됐다. 행사장에는 그동안 제품 개발과 지속성장을 추구해온 참가 기업들의 활기찬 모습이 나타났다.

환경부는 '2022년 환경산업 시장개척단 파견계획'을 수립해 국내 수질부문 7개사와 폐기물재활용부문 6개사 등 총 13개의 친환경 중소기업을 선발해 이번 IFAT에서 한국관을 구성했다. KOTRA 독일과 협업해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과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신규 네트워크 구축 활동도 지원하기도 했다.

코팅코리아는 친환경적인 기술을 인정받아 2021년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20년에는 우수 중소기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규호 코팅코리아 대표는 "IFAT에 참가한 전문가들이 우리가 만든 수도관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알고 싶었다"며 "세계적인 친환경제품들의 발전 트렌드를 직접 보면서 제품에 접목할 수 있는지 영감을 얻고 싶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