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0)가 3번째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사진=로이터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3번째 결혼식에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0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가디언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첫번째 남편 제이슨 알렉산더는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지난 9일에 열린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결혼식장에 참석해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이를 중계했다.


영상에서 그는 "그녀는 내 첫번째 아내이며 나의 유일한 아내다"라며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초대를 받아 결혼식장에 온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나는 결혼식을 망치려고 여기에 왔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제이슨 알렉산드는 난동을 피운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어린시절 소꿉친구였던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제이슨 알렉산더는 지난 2004년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을 한 뒤 55시간만에 이를 취소한 바 있다.

제이슨 알렉산더와의 결혼 소동 이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백댄서였던 케빈 페더라인과 사랑에 빠져 결혼했고, 결혼 2년 만인 2006년 이혼했다. 두 사람 슬하에는 두 아들이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1998년 'Baby One More Time'으로 데뷔해 'Toxic', 'Criminal' 등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