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이 파라과이를 상대로 앞선 두 경기와는 다른 공격진을 활용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0일 저녁 경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파라과이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는 앞선 경기와 달리 황희찬의 훈련소 입소로 공백이 생겨 이 자리를 누가 메울지에 대한 관심이 컸다.
벤투 감독은 앞선 두 경기와 마찬가지로 손흥민은 선발로 내세웠다. 손흥민은 황의조, 권창훈, 나상호와 함께 공격을 책임진다. 황의조가 원톱, 나머지는 이선에서 공격을 보좌한다.
중앙 미드필더는 백승호와 황인범이 맡는다. 4백 라인은 김진수 김영권 정승현 김문환이 책임진다. 골문은 조현우가 지킨다. 공격진의 일부 변화와 함께 조현우는 이달 대표팀 경기에 처음으로 선발 기회를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