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에서 한 옷가게 주인이 출근길 매장 앞에 있던 대변을 개의 변으로 생각했다가 확인 결과 한 여성의 소행임을 알고 아연실색한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데일리스타 캡처

옷가게 주인이 출근길 매장 앞에 있던 대변을 개의 변으로 생각했다가 확인 결과 한 여성의 소행임을 알고 아연실색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데일리스타는 켄트주 포크스톤에서 옷가게를 하는 콜린 화이트의 사연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화이트는 지난 7일 출근길 자신의 가게 앞에서 누군가의 대변을 발견했다.


당시 그는 당연히 어떤 개가 그랬을 것으로 생각했다. 다만 누구의 개가 가게 앞에 변을 보고 갔는지 확인하기 위해 CCTV를 확인했고 그 결과 한 여성이 녹화돼 있어 크게 놀랐다.

CCTV 영상 내용에 따르면 신원을 알 수 없는 이 여성은 지난 6일 오후 10시쯤 주변을 배회하다가 가게 앞에서 급한 듯 바지를 내렸고 그대로 대변을 본 후 도주했다. 화이트는 "영상을 확인했을 때 한 여성이 찍혀있어 소름이 끼쳤다"며 "직원과 이웃들이 표백제로 흔적을 지우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해야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