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의심되는 유열자(有熱者·발열자)의 일일 발생건수가 사흘째 4만명대를 기록했다.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북한 국가비상방역사령부는 11일 오후 6시까지 24시간 동안 북한 전역에서 4만60여명의 발열자가 새로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4월 말 이후 보고된 발열 환자는 443만2800여명이다. 이 가운데 436만1560여명(98.393%)이 완치됐다. 7만1160여명(1.605%)은 치료를 받고 있다.
발열자 중 사망자 수는 1명 늘었다. 이달 3일 이후 8일 만에 처음 사망자가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 수는 7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