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가 4인 가족의 한 달 영양제 값만 200만 원이라고 밝혔다. /사진=KBS 2TV 제공

여에스더가 "하루에 영양제를 약 40알 복용한다"고 말해 관심이 모아졌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 여에스더는 집을 찾은 직원들에게 영양제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에스더는 "나는 하루에 40알씩 먹는다. 그보다 적게준 것"이라고 했다. 김숙이 "저렇게 40알씩 먹으면 한 달에 영양제 값은 어느 정도냐"고 묻자 여에스더는 "200만 원"이라고 대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여에스더가 "가족들 다 먹으니까 1인당 50만 원이 넘는다"라고 밝히자 김숙은 전현무에게 "우리도 잘 보여서 얻어먹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에스더는 직원들에게 영양제를 챙겨주는 것은 물론 다이어트의 비결을 알려주기도 했다. 따뜻한 밥보다 찬 밥을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것. 또 캐모마일차와 재스민차 등 찬물을 하루에 7~8잔씩 마시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여에스더는 이어 직원들이 챙겨온 옷들을 확인했는데, MZ세대를 저격하는 옷들은 여에스더의 취향에 맞지 않았다. 이에 여에스더는 자신의 옷방으로 직원들을 데리고가 자신이 선택한 의상들을 보여줬다. 그러면서 옷들을 어디서 샀는지, 얼마였는지 모두 밝혀 대단한 기억력을 자랑했다.


여에스더는 "옷을 별로 안 사서 다 기억한다. 좋아하는 옷은 세 벌, 좋아하는 잠옷은 열다섯 벌을 같은 옷으로 산다"며 이 때문에 어디서, 얼마에 주고 샀는지를 다 기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