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식량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팜스토리의 주가가 강세다.

13일 오전 9시54분 현재 팜스토리는 전거래일대비 205원(5.46%) 오른 3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제12차 WTO 각료회의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은 "세계는 더 복잡해졌고, '다중 위기(polycrisis)'에 직면해 있다"며 "지속되는 코로나19 팬데믹, 우크라이나 전쟁, 주요 식량과 에너지 위기 등 다중위기에 맞닥뜨려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회원국 통상장관에게 어업 보조금 축소, 코로나19 백신 접근성 강화, 식량 안보 문제, WTO 자체 개혁 등의 합의를 달성하기 위해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 이어 WTO 개혁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이번 WTO 각료회의는 오는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고, 164개 회원국 가운데 120개국 이상 장관들이 회의에 참여한다. 2년마다 개최가 원칙이지만, 코로나19로 회의가 2차례 연기돼 5년 만에 열리게 됐다.


각료회의의 주요 의제는 △식량 안보를 위한 대응 방안 △코로나19 종식과 세계 경제 회복을 위한 방향성 △21년째 지속되고 있는 수산보조금 협상 △규범 협상, 이행·모니터링, 분쟁 해결에 있어 WTO가 본연의 역할을 잘 수행하기 위한 WTO 개혁 등이다.

한편 팜스토리는 2008년부터 러시아 연해주에 에꼬호즈를 설립해 면적 1만890ha에 달하는 농장에서 옥수수.콩.귀리를 생산해 국내로 대량 반입하고 있다. 이 농장은 여의도 면적에 약 40배에 달하는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