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의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장영란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났다. 우리 가족에게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 생겼다. 아기천사가 우리 가족을 찾아왔다"고 전했다.
그는 "사실 너무 놀라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했다. 꿈인지 생신지 구분이 안 가더라. 열나고 덥고 날짜는 다 되어 가는데 생리 소식은 없고. 폐경인 줄 알고 '벌써 때가 됐구나. 갱년긴가? 나도 늙었네' 했는데 임신이었다"고 털어놨다.
장영란은 "사실 많은 분들이 태몽을 꿔주셨다"며 특히 홍현희를 태그하며 ""언니가 임신하는 꿈 꿨어요 "라고 문자온 현희야 많이 놀랬지? 니 말이 맞았어"라며 웃음 지었다. 알고보니 태몽을 홍현희가 꿔줬다고. 이에 홍현희의 남편인 제이쓴도 댓글을 통해 "헐 누나 너무 축하해요!!!!"라고 축하했고, 장영란은 "현희꿈이 대박이야"라고 말하며 가슴 벅찬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 글도 백 번 만 번 고민하다 올린다. 아직 말씀드리기엔 조심스러운 단계지만 내가 원체 솔직한 스타일이라 사람들에게 숨기는 게 괴롭고 힘들었다. 약속도 컨디션 난조로 취소하고, 모든 일상이 나 같지 않아 오해하실 것 같고, 무엇보다 자꾸 누군가를 속이는 거 같아서 답답했다"며 임신사실을 알리기까지의 심경도 전했다.
장영란은 "저 늦둥이 임신했다"고 벅찬 소감을 전하며 "건강하게 태교잘하고 건강하게 방송도 잘하고 건강하게 육아도 잘해보겠다. 모든 조심 조심 잘해보겠다"며 설레는 심정과 각오로 마무리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늘 내 편이어서 고마워 연하지만 아빠같은 내 남편"이라며 한창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가 하면, 한창이 개원한 한의원에서도 내조하는 등 잉꼬부부 모습으로 해피 바이러스를 전했던 바. 이 둘 부부가 남다른 금슬을 자랑하며 셋째 소식까지 전해 많은 이들의 축복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