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송홀딩스가 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전 세계에 식량위기가 닥칠 것이란 우려가 커진 가운데 관련주로 부각돼 강세다.
15일 오전 9시30분 신송홀딩스는 전거래일 대비 3150원(23.42%) 급등한 1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만745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다시 썼다.
미국 CNBC 방송은 밀과 옥수수, 콩 등 곡물류와 육류, 식용유 등의 가격이 최근 몇 달간 급등한 데 이어 아시아권의 주식인 쌀 가격도 오를 가능성이 제기된다고 보도했다. 주요 생산국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공급이 급감한 밀과 달리 쌀은 풍족하게 생산되고 있지만 식량위기가 본격화할 경우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자료에 따르면 국제 쌀 가격은 최근 5개월 연속 상승해 이미 12개월 내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신송홀딩스는 해외 생산업자로부터 곡물을 구매해 전세계 수입업자에게 판매, 유통하는 회사로 식량 관련주로 분류돼 주가가 움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