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씨가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다올PE와 손잡고 글로벌 골프채 그립 회사 슈퍼스트로크 인수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15일 오후 1시27분 브이씨는 전거래일 대비 2040원(21.01%) 오른 1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브이씨는 이날 '보이스캐디 개발한 브이씨…퍼터 그립 글로벌 1등 인수' 기사 관련 해명 공시를 통해 "다올프라이빗에쿼티에서 조성하는 펀드를 통해 슈퍼스트로크 인수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브이씨와 다올PE는 최근 슈퍼스트로크의 경영권을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브이씨와 다올PE가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한 뒤 슈퍼스트로크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방식이다. 브이씨와 다올PE가 설립하는 SPC에는 슈퍼스트로크의 창업주이자 현 최고경영자(CEO)인 딘 딩먼도 일부 지분을 출자한다고 보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