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발표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규모가 7000명 전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코로나19 확진자 격리의무 해제 여부를 결정한다. 사진은 지난 16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여울초등학교에서 3년 만에 열린 '매여울행복축제'에서 학생들이 다문화 체험을 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17일 발표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규모가 7000명 전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코로나19 확진자 격리의무 해제 여부를 결정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와 각 지자체 등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6811명이다. 최근 추세를 감안하면 이날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7000명 전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7611명보다 800명이 적다. 일주일 전인 지난 9일 8927명보다는 2116명 감소했다.

지난 10일부터 발생한 일주일 동안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9312명→ 8441명→ 7381명→ 3828명→ 9778명→ 9435명→ 7994명 등으로 일평균 8022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1679명 ▲서울 1280명 ▲경남 522명 ▲경북 448명 ▲대구 428명 ▲강원 300명 ▲충남 290명 ▲인천 280명 ▲울산 258명 ▲전남 233명 ▲부산 195명 ▲충북 188명 ▲전북 183명 ▲대전 177명 ▲광주 162명 ▲제주 129명 ▲세종 59명 순이다.


정부는 17일 중대본 회의를 열어 코로나19 확진자 격리의무 해제 여부를 결정한다. 당초 정부는 지난달 23일 격리의무 해제를 결정하기로 했으나 4주 뒤로 미룬 바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