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21일 오전 9시 30분 전거래일 대비 1400원(5.23%) 오른 2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제공=NHN

NHN이 자사주 취득 결정 소식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 30분 NHN은 전거래일 대비 1400원(5.23%) 오른 2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NHN은 주가 안정 도모와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110만주를 301억4000만원에 취득한다고 밝혔다. 장내 매수를 통해 21일부터 오는 9월 20일까지 취득한다. NHN이 지금까지 진행한 자사주 매입 건 가운데 금액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기업이 자사주를 취득하면 유통되는 주식 수가 줄기 때문에 주식 가치를 상승시키는 효과를 낸다. 이에 통상 기업의 자사주 취득은 주식시장에서호재로 인식되고 투자 심리를 끌어올린다.

NHN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869억원에 달하는 자사주를 취득했다. 지난 5월 118억원에 이어 이번 신규 취득 건까지 올해 들어 총 418억원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이번 취득 자사주는 6개월 내 처분 계획 없이 NHN의 주주환원정책에 따라 결정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