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군이 발사한 미사일이 러시아군 헬리콥터를 격추시키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베테랑 헬리콥터 조종사인 세르게이 군도로프 중령이 탑승한 헬리콥터는 지난 16일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의 미사일 공격을 받고 추락했다.
실제로 이날 데일리메일이 공개한 영상에는 러시아군 Mi-35 전투 헬리콥터가 우크라이나군의 지대공미사일에 격추되는 모습이 담겼다. 헬리콥터는 격추 직후 화염에 휩싸인 채 추락했다. 영상에는 또 한 대의 러시아군 헬리콥터가 유인탄 공격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추락한 헬리콥터에 탑승했던 군도로프 중령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사망한 '55번째 고위급 장교'로 기록됐다. 러시아군은 이날 공식성명을 통해 "마지막 비행에서 전사한 영웅은 영원한 기억을 남겼다. 조종사는 죽지 않고 하늘로 날아간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은 현재 심각한 병력손실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55명의 고위급 장교 외에도 3만명이 넘는 러시아 병력이 사망했다.
![[영상] 미사일 맞은 러 헬기 '쾅'…조종사는 하늘로?](https://menu.sidae.com/animated/moneys/2022/06/2022062115011894388_animated_1530140.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