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경주 본사 전경/사진제공=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정재훈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주요 간부들이 자율적으로 성과급을 반납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수원에 따르면 전력 그룹사 재무위기 극복과 전기요금 인상 요인 최소화 등 국민 부담 완화를 위해 경영성과급을 자율적으로 반납했다. 대상은 경영진과 1직급 주요 간부들이다.


이어 전력 그룹사 간 소통·협업 강화와 고강도 자구노력 등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경영혁신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전력 그룹사 어려움 극복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공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작게나마 국민의 부담을 낮추는 데에도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