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남도의원들이 제12대 전라남도의회 의장 선거 출마 후보로 4선인 서동욱 당선인(순천4)을 선출했다./전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남도의원들이 제12대 전라남도의회 의장 선거 출마 후보로 4선인 서동욱 당선인(순천4)을 선출했다.

27일 뉴스1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민주당 소속 의원 당선인 56명은 이날 오후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2대 의회 전반기 의장단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을 진행했다.


그 결과 최다선(4선)의 서 당선인이 33표를 얻어 23표를 얻은 3선의 김성일 당선인(해남1)을 누르고 의장 후보로 선정됐다.

1부의장 후보는 김태균 당선인(광양3), 2부의장 후보는 전경선 당선인(목포5)이 각각 선출됐다.

전남도의회는 제12대 전반기 의장, 부의장 2명, 상임위원장 8명의 선출을 위해 내달 1~2일 후보등록을 거쳐 6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첫 투표를 통해 선출한다.


제12대 전남도의회 의원 당선인은 61명(지역구 55명·비례대표 6명)이다. 이 중 더불어민주당이 56명, 진보당 2명, 국민의힘 1명, 정의당 1명, 무소속 1명이다.

한편 제12대 전남도의회 의장 선거에는 서 당선인과 함께 진보당 소속의 오미화 당선인(영광2)도 출마할 예정이다. 오 당선인은 28일 오전 11시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