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김대식 총장(좌)과 판딘방 박닌전문대 이사장이 28일 경남정보대에서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채열 기자]

경남정보대학교가 28일 베트남 박콰박닌전문대학교(Bach Khoa Bac Ninh College)와 학문, 교육 등 교류를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양 대학은 이날 경남정보대 김대식 총장과 박닌전문대( 판딘방(Phan Dinh Bang) 이사장, 대학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경남정보대 접견실에서 체결식을 갖고, 실무교류 업무에 대해 협의했다.


양 대학간 협정 체결을 통해 글로벌 캠퍼스 조성 및 구축, 우수한 외국인유학생 유치, 대학의 해외 진출 교두보 마련, 신입학 국내학생의 급감에 따른 재정위기 극복 계획을 수립하고, 학문적, 교육적, 문화적, 인재 양성 등을 협력, 지원할 계획이다.

판딘방 박닌전문대 이사장은 "경남정보대학은 기업 간의 연계가 잘 돼있는 것 같다. 특히 취업과 연계한 교육 컨텐츠가 우수했다. 이번을 계기로 양대학간 다양한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협정 체결 소감을 밝혔다.

김대식 총장은 "한국과 베트남 간의 교역을 할 수 있는 교두보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베트남과의 교류를 더욱더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베트남 제1의 첨단도시인 박닌성에 위치한 박콰박닌전문대는 2010년 설립된 사립전문대학교로 삼성 등 300여개 외국회사의 직접투자 프로젝트 진행 중에 있으며, 박닌시와 협의해 주문식 교육을 통한 직업 교육 과정을 개설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