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기후 위기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45 탄소중립 보고서'를 발간했다. 현대모비스가 탄소 중립 전략과 상세 계획을 담은 보고서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1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는 회사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이정표다. 임직원은 물론, 고객사, 투자자, 지역 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현대모비스의 체계적이고 실현 가능한 탄소중립 실현 계획을 투명하게 공개한 첫 보고서인 셈.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10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 ; 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에 가입했다. 이에 따라 내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검증 받을 예정이다.
김영빈 현대모비스 기획부문장은 "기후 위기 대응 능력과 탄소 중립 기반의 지속가능 경영 체계는 회사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필수 사항"이라며 "전사적 환경 경영 마인드와 과감한 투자를 통해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45 탄소중립 보고서'는 현대모비스 홈페이지에서 국문과 영문본을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