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디애나주의 한 쇼핑몰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용의자를 포함해 4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당했다.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각) AP통신은 짐 아이슨 인디애나주 그린우드시 경찰서장의 말을 인용해 "용의자는 소총으로 무장했다"며 "용의자는 그린우드파크몰에 들어와 푸드코트에 있던 시민들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이날 오후 6시쯤 몰에 진입했다. 아이슨 서장에 따르면 용의자는 총기를 갖고 있던 민간인에 의해 사살됐다.
아이슨 서장은 "푸드코트 인근 화장실에서 수상한 배낭을 발견했다"며 "물건이 용의자 소유인지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마크 마이어스 그린우드시 시장은 이날 공식성명을 통해 "비극적인 사건이 우리 공동체를 강타했다"며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밝혔다. 그린우드는 인디애나폴리스시 남부에 있는 도시로 인구는 약 6만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