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8·28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재명 의원의 후원금 한도액 1억5000만원이 20일 2시간 만에 마감됐다. 사진은 전날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206호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자 포토섹션을 마친 후 도종환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과 인사하는 이 의원. /사진=임한별 기자

더불어민주당 8·28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재명 의원의 후원금 한도액 1억5000만원이 2시간 만에 마감됐다.

이 의원은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도로 인한 모금 마감 사실을 전하며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기는 민주당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약속을 지키는 저 이재명이 국민과 당원의 뜻을 모아 사즉생(죽기로 마음 먹으면 산다)의 정신으로 이기는 민주당 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이 의원은 후원 시작 사실을 알리는 글을 통해서도 "국민 여러분과 당원 동지들께서 다시 손잡아주신다면 국민과 함께 승리하는 민주당의 시대, 전진하는 대한민국을 다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누구나 당원하고 싶은 정당'으로 혁신하고 정치를 바꾸고, 대한민국과 국민의 삶을 바꿔내겠다"며 "유능한 민주당으로 혁신해 국민의 기대와 희망을 되찾아 오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