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상대로 조규성이 공격 첨병 역할을 맡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20일 오후 저녁 7시 일본 나고야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중국을 상대로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이하 동아시안컵) 첫 경기를 치른다.
중국을 상대로 한국은 조규성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다. 중심으로 공격 측면에는 나상호와 엄원상이 자리한다. 중원에는 황인범, 백승호, 권창훈이 호흡을 맞추고 4백 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 권경원, 조유민, 윤종규가 맡는다. 골문은 김동준이 지킨다. 조유민과 김동준은 이날 중국전이 A매치 데뷔전이다.
동아시안컵 남자부는 한국, 일본, 중국, 홍콩이 참가해 풀리그로 펼쳐진다. 한국은 20일 중국과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24일 홍콩, 27일 일본과 대결한다. 한국은 지난 2003년 대회 창설 이해 총 8번의 대회에서 5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4회 연속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