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과 나이키가 협업해 출시한 운동화의 일부 모델이 리셀가 3000만원까지 치솟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24일 네이버 리셀 플랫폼 크림에 따르면 '루이비통X나이키 에어포스1'의 일부 모델이 큰 사랑을 받으며 웃돈을 주고 구매하려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크림에 따르면 '루이비통x나이키 에어포스1 로우 바이 버질 아블로 화이트 짐 그린' 260㎜의 즉시 구매 가격은 2600만원이다. '루이비통x나이키 에어포스1 로우 바이 버질 아블로 화이트 팀 로열' 255㎜는 3000만원에 팔리고 있다. 일반 나이키 에어포스1의 가격은 12만9000원이다.
지난해 루이비통은 버질 아블로가 나이키와 협업한 에어포스1 에디션을 공개해 이후 경매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 켤레만 생산된 사이즈의 제품은 약 4억6000만원에 낙찰됐다. 루이비통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가 지난해 사망하며 이번 협업 제품이 그의 유작이 된 것이 가격 급등의 배경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