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국정과제가 확정됐다. 사진은 윤 대통령이 26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재진과 출근길 문답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1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가 확정됐다.

정부는 26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33회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관리계획을 논의·확정했다. 지난 5월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110대 국정과제에 '지방시대' 관련 10개 국정과제를 추가했다. 이로써 총 6대 국정목표, 23개 약속, 120대 국정과제가 최종 결정됐다.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 국정목표 주요 과제는 탈원전 정책 폐기, 공공기관 혁신, 민간주도 성장 뒷받침을 위한 재정 정상화, 유연하고 효율적인 정부 등이다.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 국정목표 주요 과제는 미래전략산업 초격차 확보, 규제시스템 혁신, 에너지안보 확립, 주력산업 고도화, 완결형 벤처생태계 구현 등이다.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 국정목표 주요 과제는 지속 가능한 복지, 상생의 노동시장 구축, K-콘텐츠 매력 확산,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 구현 등이다.


'자율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 국정목표 주요 과제는 초격차 전략기술 육성, 디지털 경제 패권국가 실현, 우주강국 도약, 청년 맞춤형 지원 등이다.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국정목표 주요 과제는 능동적 경제안보 외교, 남북관계 정상화, 과학기술 강군 육성과 일류보훈 등이다.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국정목표 주요 과제는 지방분권 강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혁신, 지역 성장거점 육성, 지역사회의 자생적 창조역량 강화 등이다.

정부는 120대 국정과제 신속 이행을 위해 대통령실-국무조정실-부처 간 협조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각 부처 이행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상시로 관리한다. 각 부처는 매월 자체 점검하고 국무조정실은 분기별로 종합점검을 할 계획이다. 수시로 합동현장점검도 실시하기로 했다. 이행 결과는 매년 정부 업무평가에 포함할 뿐만 아니라 대통령 주재 성과보고대회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