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복면가왕'

걸그룹 2NE1 출신 방송인 산다라박이 '복면가왕'에서 비혼을 선언한다는 소식에 관심이 쏠렸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인디언 인형이 준비한 첫 가왕 방어전과 가왕의 자리를 노리는 복면가수들의 도전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복면가왕' 녹화에서 산다라박은 결혼 계획을 언급했다. 한 복면가수가 "연애 상담을 1000건 정도 해줬다"며 연애 상담에 자신감을 밝히자 판정단석의 반응이 뜨거웠다.

1984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39세인 산다라박은 "제가 비혼이지만 연애 상담은 정말 필요하다"며 깜짝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비혼이라고 밝힌 그는 "소개팅은 시켜주신다면 열심히 하겠다"며 의외로 소개팅에 대한 열의를 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방송에서는 '레전드 보컬리스트' 적우를 감동시킨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녹화 당시 적우는 한 복면가수의 무대가 진행되는 내내 깊게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 노래는 '영'이 맑아야만 부를 수 있는 곡"이라며 복면가수의 영혼을 칭찬한 것은 물론, "누가 이 노래를 부를 수 있을지 궁금했는데 듣는 내내 소름이 끼쳤다, 마치 콘서트장에 와 있는 것 같았다"며 끝없는 찬사를 보내기도 한다.

전문가 라인 유영석 역시 "영혼이 맑기도 하지만 한이 느껴지기도 한다"며 "무대가 굉장히 세다"며 칭찬을 더했다. 과연 두 사람의 폭풍 칭찬을 받은 이 복면가수가 가왕 인디언 인형의 자리를 빼앗을 수 있을 것인지 주목된다.

'복면가왕'은 이날 오후 5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