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 FC가 맨체스터 시티와의 맞대결에서 3-1 완승을 거뒀다.
리버풀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 2022 잉글랜드축구협회(FA) 커뮤니티 쉴드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첼시를 꺾었던 지난 2006년 이후 16년만에 통산 16번째 커뮤니티 쉴드 정상에 올랐다.
리버풀은 전반 21분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후반 25분 맨시티 훌리안 알바레즈가 동점골을 넣으며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리는 듯 했으나 리버풀은 공세를 올렸다.
후반 38분에는 리버플의 다윈 누녜스가 모하메드 살라의 크로스를 이어 받아 날린 헤딩 슈팅이 상대팀 후벤 디아스의 손에 맞았다.
VAR 끝에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살라가 침착하게 골을 밀어 넣으며 리버풀은 2-1로 앞서갔다.
이후 후반 추가시간 4분 누녜스가 쐐기골을 터뜨리며 3-1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로써 누녜스는 리버풀 이적 이후 첫 데뷔골을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