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8차선 도로의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오던 차량 6대와 충돌한 4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뉴스1

왕복 8차선 도로의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오던 차량 6대와 충돌한 40대 차량 운전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3일 경기 과천경찰서는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밤 9시45분쯤 경기 과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고가 아래 왕복 8차선 도로에서 자신의 임팔라 승용차로 음주운전을 하다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오던 모닝 승용차 등 6대를 잇따라 추돌한 혐의를 받는다.

뉴스1에 따르면 사고로 피해 차량 탑승자 4명은 부상을 입어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다른 차량 운전자 및 동승자 4명은 사고 후 스스로 귀가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였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