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은메달리스트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대한육상연맹으로부터 포상금을 받았다.
연맹은 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우상혁과 그를 지도했던 김도균 코치에게 포상금을 수여했다. 임대기 연맹 회장은 이날 우상혁에게 포상금 5000만원을 건넸다.
우상혁은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2m37을 넘은 무타즈 에사 바심(31·카타르)에 이어 2m35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도균 한국육상대표팀 수직도약 코치도 25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임 회장은 "우상혁은 지난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육상 최초로 은메달을 획득했다"며 "앞으로도 최초의 기록을 써나갈 우상혁을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우상혁은 오는 10일 모나코와 26일 스위스에서 열리는 2022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