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본사./사진=위메이드 제공

위메이드가 개발한 자체 메인넷 위믹스3.0이 빠르면 내달 출시된다는 소식에 위메이드의 주가가 강세다.

4일 오전 9시24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거래일대비 5100원(8.53%) 오른 6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전날 온라인으로 개최된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전세계 메인넷 경쟁이 있지만 우리가 지금까지 이룬 성취를 감안했을 때 전세계 1등 메인넷이 되는 것이 목표며,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고 말했다.

위메이드는 자체 메인넷 위믹스3.0 출시에 앞서 지난달 1일부터 위믹스3.0 테스트넷을 오픈해 프로토콜 안정성을 테스트하고 있다. 장 대표는 "현재 판단으로는 다음달에는 오픈할 수 있을 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위메이드는 위믹스3.0 첫 노드(네트워크 참여자)로 글로벌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블록데몬'을 공개한 바 있다. 앞으로 40개의 노드 카운슬 파트너를 확보할 계획이다. 최근 루나·테라USD 폭락 이후 코인 시장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여러 부정적인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이날 장 대표는 자체 메인넷 출시를 필두로 블록체인 사업에 대한 경쟁력이 입증될 것이라며 여전한 자신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