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이 공사를 마치고 재개장한다. 사진은 5일 광화문 광장 일대의 모습. /사진=뉴시스

광화문 광장이 재단장을 마치고 다시 시민 품으로 돌아온다. 재구조화 공사를 시작한 지 1년 9개월만이다.

5일 서울경찰청은 "오는 6일 서울시 광화문광장 추진단이 주최하는 '광화문광장 개장식' 행사 관련 세종대로 일대가 전면통제돼 교통 불편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광화문광장 개장식 행사에 맞춰 서울 도심 내 교통이 일부 통제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세종대로 광화문교차로에서 세종교차로까지 양방향 전 차로가 행사 시간 전후인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통제된다.

행사 당일 '청계천로 차 없는 거리'는 운영 시작 시간이 오후 2시에서 밤 10시까지로 변경돼 세종대로가 통제되는 동안 정상 통행이 가능하다. 경찰은 교통혼잡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제구간 주변에 안내입간판·플래카드를 설치하고 교통경찰 100여 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를 유도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세종대로 등 도심권 지역에서 교통정체가 예상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 운행 시 정체 구간 우회와 교통경찰의 수신호에 잘 따라달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 종합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카카오톡 '서울경찰교통정보'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