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사우스햄튼과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첫 경기를 치른다. 사진은 지난 시즌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골을 넣고 포효하는 손흥민의 모습. /사진=로이터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사우스햄튼과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6일 밤 11시(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으로 사우스햄튼을 불러들인다. 지난 시즌 22승 5무 11패를 기록해 승점 71점으로 리그 4위를 기록한 토트넘이다. 반면 소튼은 9승 13무 16패를 기록해 승점 40점으로 리그 15위에 머물렀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득점왕 손흥민과 손-케 듀오 해리 케인을 지원할 공격 자원 히샬리송을 영입했다. 공격진 구성으로는 리그 정상급이라는 평이다. 여기에 이반 페리시치와 이브 비수마를 영입해 중원을 강화하고 수비수로 제드 스펜스와 클레망 랑글레를 영입해 수비라인도 강화했다.

EPL 개막에 앞서 각종 스포츠 매체에서 EPL과 득점왕 순위에 대해 예측하고 있다. 토트넘은 대부분의 매체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에 이어 3위로 예측했다. 또 손흥민은 맨시티 엘링 홀란드와 모하메드 살라, 다윈 누녜스(이상 리버풀) 여기에 팀 동료 케인 등과 득점왕 경쟁 구도를 펼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득점왕 후보 1순위로 거론되진 않지만 지난 시즌 세간의 예상을 깨고 득점왕에 오른 만큼 올시즌도 기대감은 충분하다.

토트넘이 우승권 경쟁을 하기 위해서는 매경기가 중요하다. 특히 올시즌은 시즌 도중 월드컵이 열리는 변수도 있다. 새로운 형태의 시즌이 진행되는 만큼 우승권 판도도 쉽게 예측할 수 없다. 시즌 초반부터 상위권에서 이탈하면 우승이 그만큼 어려워질 수밖에 없는 만큼 개막전 첫 단추를 어떻게 꿰느냐는 중요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