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이 미국 주재 중국대사를 초치해 중국의 긴장 고조 행위를 규탄했다.
5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매체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국은 전날 (미국 주재 중국 대사에게) "우리는 위기를 원치 않는다"며 이같이 '경고'했다.
존 커비 미 백악관 대변인은 5일 WP와 인터뷰에서 "전날 중국의 (군사)행동 이후 우리는 친강 중국대사를 백악관으로 소환해 (중국의) 위협적인 행동에 대해 항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부터 대규모 군사훈련에 나선 중국은 이미 탄도미사일 9발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5발 중 4발은 타이완 본섬 상공을 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