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9일 0시 기준 14만989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4월13일 이후 약 4달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다. 118일만에 최다 신규 확진 규모다.
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확진자 14만9309명, 해외 유입 588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는 2069만4239명(해외유입 4만8986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백신 1차 접종자가 564명, 누적 1차 접종자는 4509만2420명으로 접종률은 전국민(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87.9%로 집계됐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459명 늘어나 누적 4465만6103명으로 접종률은 87%로 조사됐다. 3차 접종은 3679명 추가돼 누적 3349만4502명으로 접종률은 전국민 기준 65.3%, 60세 이상 90.0%로 집계됐다. 4차 접종은 7만4731명 추가돼 누적 625만8922명이다.
얀센 백신의 경우 1회 접종으로 기초 접종이 완료돼 얀센 1차 접종은 1차 접종과 2차 접종 통계에 얀센 2차의 경우 3차 통계에 각각 추가한다.
일일 사망자 40명, 누적 사망자 2만5332명… 치명률 0.12%
최근 일주일 동안(지난달 3일~9일) 사망자 추이는 26명→ 34명→ 47명→ 45명→ 27명→ 29명→ 40명 등으로 주간 일평균 사망자는 35명이다.
재원 위중증 환자 추이는 284명→ 310명→ 320명→ 313명→ 297명→ 324명→ 364명 등이다. 주간일평균 위중증 환자는 316명이다.
지난 8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 총 1693개 중 1042개를 사용 가능해 병상 가동률은 38.5%로 나타났다. 일반 병상은 2179개 중 1204개를 사용 가능해 가동률은 48.6%로 집계됐다.
수도권 확진 7만6283명… 감염 비율 50.8%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2만9489명 ▲부산 1만11명명 ▲대구 7151명 ▲인천 7770명 ▲광주 3461명 ▲대전 4952명 ▲울산 3523명 ▲세종 1155명 ▲경기 3만9024명 ▲강원 4760명 ▲충북 5100명 ▲충남 5952명 ▲전북 5507명 ▲전남 5016명 ▲경북 5898명 ▲경남 9437명 ▲제주 1656명 등이다.
국내발생 확진자 중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7만6283명(서울 2만9489명, 경기 3만9024명, 인천 7770명)으로 50.8%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7만3614명으로 49.1%다.
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최근 일주일(지난 3일~9일) 11만9889명→ 10만7869명→ 11만2901명→ 11만666명→ 10만5507명→ 5만5292명→ 14만9897명 등으로 나타났다. 지난 일주일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10만8849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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