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인해 중단됐던 지하철 3호선이 30분만에 운행을 재개했다.
9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화정역~원당역 선로가 복구됨에 따라 운행이 중단됐던 '대화역~지축역' 운행이 이날 오후 6시25분쯤 30분 만에 재개했다. 3호선 구파발역∼오금역 구간은 정상 운행 중이다.
이날 오후 경기 북부에 집중 호우가 내리면서 오후 6시쯤부터 지하철 3호선 화정역~원당역 구간 선로가 침수됐다. 이로 인해 퇴근길 삼송~대화역 간 지하철 운행이 30분 남짓 중단된 바 있다.
아울러 비 피해로 한때 운행이 중단됐던 지하철 9호선도 이날 오후 전 구간 운행이 재개됐다. 침수가 심각해 폐쇄된 9호선 동작역의 경우 무정차 통과했지만 오후 6시부터 복구를 완료해 승하차가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