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9시30분 발표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8만명대 중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 시민들이 줄 선 모습. /사진=뉴스1

16일 발표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만명대 중반으로 전망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와 각 지방자치단체 등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8만1493명으로 최근 추세를 감안했을 때 이날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8만명대 중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보다 2만1181명 늘었고 일주일 전인 지난 8일 동시간대(14만4208명) 보다 6만2715명 줄어든 수치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주 동시간대 수치보다 크게 줄었지만 지난 13일부터 이어진 연휴 동안 검사 받은 시민 수가 적은 것을 감안하면 감소세로 보기는 어렵다.

지난 9일부터 일주일 동안 발생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4만9866명 ▲15만1748명 ▲13만7204명 ▲12만8714명 ▲12만4592명 ▲11만9603명 ▲6만2078명 등으로 일평균 12만4829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2만973명 ▲서울 1만3060명 ▲경남 5569명 ▲대구 4860명 ▲경북 4261명 ▲인천 4177명 ▲전북 3670명 ▲전남 3442명 ▲충남 3052명 ▲충북 2988명 ▲대전 2970명 ▲광주 2660명 ▲부산 2806명 ▲강원 2759명 ▲울산 2106명 ▲제주 1375명 ▲세종 765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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