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선발로 출전한 마요르카가 스페인 라리가 개막전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와 0-0으로 비겼다. 사진은 16일 빌바오전에 출전한 마요르카 선발 선수단. /사진=마요르카 트위터 캡처

이강인의 소속팀 마요르카가 아틀레틱 빌바오(이상 스페인)와의 개막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마요르카는 16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에서 열린 빌바오와의 2022-23 라리가 개막전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날 이강인은 선발로 출전해 후반 41분까지 뛰었다. 이강인은 슛 1개를 시도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후반 26분에는 경고를 받았다.


경기 결과는 무승부였지만 내용은 빌바오의 압승이었다. 마요르카의 볼 점유율은 36%에 불과했다. 슛 숫자는 4-16으로 열세였다. 하지만 마요르카는 높은 수비 집중력과 올시즌 합류한 골키퍼 프레드라그 라이코비치의 선방으로 빌바오의 공세를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마요르카는 오는 21일 레알 베티스를 상대로 홈에서 2라운드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