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자신의 나이에 대한 고민을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김소현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현은 남편이자 동료 뮤지컬 배우인 손준호와의 러브스토리를 전한다. 특히 "남편이 신혼여행 때 야시꾸리한 영화를 가져왔다"고 언급하며 화끈한 토크를 예고했다.
MC 김청은 "(남편보다) 연상으로서 느끼는 고민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김소현은 "시어머니와 19살 차이가 나고 형님이 저보다 6세 어리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아들에게 (엄마의 나이가 많다는) 이 사실을 어떻게 고백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며 "실제로 아들 주안이가 이런 얘기를 전해 듣고 충격을 받기도 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김소현은 MC 박원숙, 혜은이, 이경진, 김청 등과 계곡을 찾는다. 시댁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김소현은 "시어머니와 비밀번호도 공유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1975년생인 김소현은 지난 2011년 8세 연하의 뮤지컬 배우인 손준호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