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BMW챔피언십 2라운드 종료 현재 공동 17위에 올라있다. 사진은 지난달 디오픈에서의 이경훈. /사진=로이터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BMW챔피언십에서 이틀 연속 10위권 순위를 유지했다.

이경훈은 20일(한국시각)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를 기록한 이경훈은 공동 17위에 올랐다. 1라운드 순위보다는 4계단 하락했다


1라운드와 비교해 순위가 다소 하락했지만 이경훈은 10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진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 대회 직전 페덱스컵 랭킹 33위인 이경훈은 10위권으로 이번 대회를 마치면 투어 챔피언십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페덱스컵 랭킹 30위 이내에 들어야 출전할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순위는 공동 17위지만 공동 6위권과의 격차는 2타에 불과하다. 따라서 더 높은 순위도 충분히 노려볼만 하다.


2라운드까지 1위는 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를 기록중인 아담 스콧(호주)이다. 그 뒤를 스코티 셰플러(미국) 등 4명이 1타차로 추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