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주차(19~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구용(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를 처방받은 환자가 전주보다 1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19~25일까지 팍스로비드를 처방받은 환자는 4만5157명으로 전주(12~18일·4만1039명)보다 4118명(10%) 증가했다.
팍스로비드는 다국적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다. 지난 1월14일~8월25일까지 국내에서 누적 42만8813명이 처방을 받았다.
의료기관별 사용량은 약국 처방이 36만6662명분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병원 4만7954명분 ▲보건소 1만357명분 ▲생활치료센터 1858명분 순으로 조사됐다.
국내 두 번째로 도입된 먹는 치료제 '라게브리오(성분명 몰누피라비르)는 같은 기간 누적 5만6197명이 처방을 받았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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